팔공명품산행 함박산 산행하는 날이다.
그래서 아침 일찍 차를 몰고 비슬산자연휴양림으로 갔다.
도착하니 07:00에 출발하였는데 50분 걸렸어 07:50이다.
주차장에 주차후 비슬산휴양림 얼음동산으로 올라가 본다.
최고 위 주차장에 주차하였기에 10분정도 걸렸다.
이른 아침이라 아무도 없어 조용해서 좋았다.
날씨가 따뜻하여 하류쪽은 일부 얼음이 녹았다.
09시까지 송해공원으로 가기 위해 서둘러 촬영하고 주차장으로 내려와 운전하여 송해공원으로 왔다.
송해공원에 도착하니 08:50이다.
09:00에 회원들이 모여서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함박산으로 오른다.
400고지 밖에되지 않지만 무릎통증이 있어 약간 힘이들어 조심하여 오른다.
대구시내를 볼 수 있는 전망대에서 촬영하고 간식을 먹은 후 함박산으로 간다.
함박산은 처음 올라와 봤다. 송해공원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도 데크를 잘 설치되어 있다.
하산을 하니 등산 거리가 약 6km 되고 3시간 정도 소요되었다.
솔뫼식당으로 가서 중식 겸 하산주를 하고 송해공원으로 가서 옥연지를 한바퀴 돌았다.
금굴도 돌아보고 구름다리로 갔더니 따뜻한 날씨로 얼음이 거의 녹아 아름다운 얼음동산을 볼 수 없어 아쉬웠다.
회원들과 카페에 들러 빵과 커피를 마신후 16:00에 해산하여 귀가하였다.
오늘은 세곳을 둘러보느라 24,000보를 걸었다.거리는 13km에 실제 6시간 소요되었다.
https://youtu.be/A3sZL9fq3xM?si=WqgCGNH-6I2gnKA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