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엘리트 5분임 상반기 모임이 여주에서 주최하는데 벌써 모임 결성한 지가 18년때 되어서 여주 주변 주요 관광지는 다 돌아 본 셈이다.그래서 이번에는 인근에 있는 원주에서 모임을 가졌다.약속장소는 소금산 그랜드밸리이다. 나는 전국에 많은 관광지를 다녀 보았지만 원주의 이곳은 처음이다.더군다나 금년 초에 케이블카가 완공되어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는 곳이다.12:30분에 네가족 8명이 모여서 인근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하였다.식당도 만원이다. 주말이라 인산인해이다.식사 후 매표를 하기위해 긴 행렬의 줄에 서서 40분을 기다려 우대권으로 8장을 구입하였다.일반인은 통합권이 18,000원인데,경로는 14,000원이고 인근 여주시는 10,000원이다.4층에 케이블카를 타는데 한층씩 오른 후 긴 행에 줄 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