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마라톤

등산,마라톤, 사진 촬영을 좋아서

사회생활/MY HOME 147

우리 집

9.13일 헤링턴플레이스동대구아파트로 이사하였다. 내가 30년간 살았던 이곳에서 재개발로 4년간 신천동에 이사 가 있다가 다시 이곳으로 이사왔다. 운이 좋게도 추첨에서 우리가 살던 바로 그 장소에 세워진 116동에 당첨되었다. 10층이라 조망도 좋고 경북대와 동부도서관이 바로 근처에 있어 더욱 좋다. 내 방에서, 거실에서, 드레스룸에서 사진을 찍어 본다. 북쪽으로는 팔공산, 남쪽으로는 앞산과 용지봉이 조망된다. 4년4개월만에 아침에 경북대 운동장에 가서 걷기 및 조깅을 하였다. 오랫만에 고향에서 만났던 권사장님과 77세인데도 매주 풀코스를 달리는 윤사장님도 만났다. 거실 앞산 방면 용지봉 방면 추석선물 - 과일 셋트 도덕산 방면 팔공산 방면

가족과 함께 영덕 여행

지난 해는 큰 아들 가족과 함께 여행을 하였지만 돌째 아들 가족과 함께 여행하기는 오랫만이다. 특히 부인 생일이고 토요일이라 함께 여행을 떠날 수 있었다. 펠리세이드 승용차라 7명이 탈 수 있어 좋았다. 손자 3명과 함께 영덕 강구항에 있는 식당에 가서 대게를 먹었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 박달대게는 먹지 않고 일반으로 먹었는데도 너무 비쌌다. 어린이 3명 어른 4명인데 식사 값이 56만원이나 나왔다. 내가 아는 식당은 직접 선장이 잡고 씽씽한 대게가 가격도 싼데 따라 다니기에 어쩔수 없었다. 오는 길에 해변산책로도 들르고 월포해수욕장에서 들러 해변가를 거닐며 애들은 바닷물에도 들어가고 놀다가 왔다. 월포해수욕장 https://youtu.be/e7CN3xkFztE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일 시 : 2022.06.04~05(1박2일) 어디서 : 영주 풍기 국립산림치유원 누구와 : 나, 부인, 아들, 며느리, 손녀,손자 동기 : 며느리가 코로나19로 인해 방역업무에 수고하였다고 보상차원에서 연금관리공단에서 진행한 대상자 추첨에 당첨되어서.... 내용 : 6.4일 12시에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아들가족과 만나기로 하였으나 손자가 갑자기 장염에 걸려 병원들렀다 온다고 먼저 식사하라는 연락이 왔다. 대구에서 10시에 출발하였지만 연휴로 차량이 정체되어 도착하니 12:30이었다. 접수처에 가서 예약자 이름을 대니 식권을 주길래 바로 식당으로 가서 식사를 하고 그늘나무에 앉아 기다리니 14:30에 아들,손주들이 도착하였다. 반갑게 맞이하고 짐을 숙소에 옮기고 다시 모였다. 가이드와 함께 일행 20명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