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마라톤

등산,마라톤, 사진 촬영을 좋아서

걷기대회 6

달성 사문진&송해공원 달빛 걷기대회 참가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사문진에서 개최하는 사문진&송해공원 달빛 걷기대회에 참가하였다. 지난해 주차하는데 고생하고 시간을 허비하여 최고 후미에서 출발하여 추월도 할 수 없어 애를 먹어 금년에 일찍 도착하였다. 덕분에 주차장에 주차할 수 있었다. 그러나 출발시간이 1:40이나 남아 이리저리 거닐면서 시간을 보냈다. 행사장 하류쪽에선 전통차 시음회 행사가 열려서 둘러 보았다. 식전 축하공연도 보고 개회식 후 선수 출발 할 때 잠시 촬영을 하다가 나도 시계와 폰으로 시작을 눌러 출발 하였다. 1km에서 선두가 되었다. 다만 2명만 앞에서 달려가고 있다. 걷기대회에서 달리기를 절대 하지말아야 하는데.... 약 7km 간식코너에서 자유시간을 먹고 물을 마신 후 출발한다. 후레쉬를 준비해 왔지만 베낭 속에 있어 꺼..

걷기/걷기대회 2023.10.30

수성 별빛 걷기대회 참가

10월14일 18시부터 월드컵경기장 동편에서 출발하는 수성 별빛 걷기대회에 참가하였다. 17:10에 도착하였건만 주차장은 만원이라 주변 도로변에 주차하였다. 비가 그쳐 날씨도 좋았다. 주변 가로수등 나무들이 단풍으로 물들고 있다. 요즈음 갈수록 걷기대회에 참가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참가선수가 1,700명이고 현장 접수자도 있어서 2000여명이 참가한 것 같다. 내빈 소개와 축하 인사 겸 경품 추첨이 있었지만 역시나 당첨은 되지 않았다. 아무리 도로가 넓어도 늦게 출발하면 추월이 어려울 것 같아 선두 촬영 후 곧 나도 출발하였다. 제4회이지만 수성 별빛 걷기대회는 처음 참가한 것이다. 1KM 지나서 선두를 따라 잡았다. 서두를 따라 가다가 4KM 지점에서 확인 한 후 강변 좌측으로 가다가 교량을 건..

걷기/걷기대회 2023.10.16

팔공산 달빛 걷기대회

지난해도 참가 하였지만 팔공산 달빛 걷기대회에 참가하였다. 행사장 주변에는 출발 40분전인데 주차할 공간이 없어 불로고분군을 지나 도로변에 주차하고 행사장으로 갔다. 행사 본부 부스에 가서 배번을 받고 냉커피 한잔을 한 후 행사장앞 의자에 앉았다. 개회식에 많은 내빈들이 참가하였다. 국회의원,구의원,구청장등이 소개되고 영남일보 사장의 개회선언이 있었다. 교육감의 축사와 함께 행운권 추첨을 하면서 내빈들이 인사를 하였는데 나는 행운권에는 당첨운이 없다. 스트레칭 후 19시 출발인데 시간이 지체되어 출발하였다. 출발 모습을 촬영한 후 중간 쯤에서 나도 출발하였다. 지난해는 출발 사진 촬영 후 최고 후미에서 출발하여 추월하는데 애를 먹은 경험이 있다. 4거리 횡단 보도 앞 신호등에서 대기했다가 선두로 출발하였..

걷기/걷기대회 2023.08.21

대구 도동 향산 칠색 힐링 걷기대회 참가

5월27일 대구 도동측백 문화마을에서 작은 걷기대회가 있었다. 벌써 13회째인데 처음으로 참가해 보았다. 참가선수는 100명도 되지않아 가족같은 느낌이 들고 정감있는 대회였다. 대회장님도 아는 분이고 가이드님도 마라톤으로 인연이 있는 지인이시다. 10시에 도동 문화마을 체험센타를 출발하였다. 코스는 추보재,까마귀재,강동재,단산지,불로고분군을 돌아오는 코스이다. 까마귀재까지는 처음가는 길이었으나 나마지는 아는 길이다. 단산지까지 선수들과 선두에서 함께 가다가 가이드님께 양해를 구하고 혼자 앞장서 걸었다. 사진도 찍고 동영상도 찍으면서 단산지를 돌아 불로고분군 입구에 오니 안내요원이 안내한다. 안내하시는 봉사자 한 분이 고분군에 함께 따라 오면서 사진을 부탁하길래 사진을 촬영해 드리고 나도 한판 찍는다. 고..

카테고리 없음 2023.05.29

사문진&송해공원 달빛걷기대회

걷기대회에 참가하기위하여 17시에 집을 나섰지만 차가 밀려서 18시에 사문진에 도착하였으나 주차 할곳이 없어 안내원의 지시에 따라 농로 힌편에 주차하고 출발지점에 가니 18:30 이고 막 출발하려한다. 화장실에 다녀오니 참가자 모두 출발하였다. 달구벌마라톤대회 홍보차 나온 대구마라톤협회 회원들의 사진찍어주고 후미에서 회원 한분과 출발하니 데크길은 비좁고 많은 사람들로 앞으로 전진하기가 힘든다. 4km지점 이후부터는 속도를 낼수 있었지만 마라톤 회원과 함께 10km반환점까지 함께 걸었다. 간식부스에서 커피와 미스가루도 마시고 사진도 찍으면서 여유를 부리다가 회원은 내일 안동마라톤대회에 참가해야 하기에 출발지로 돌아가고 혼자 옥연지로 향한다 . 옥연지 송해공원 주변에선 야경사진을 찍느라 시간을 많이 지체하였..

걷기/걷기운동 2022.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