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바위 산행
https://youtu.be/TKQb8NIdE2U 12월1일 오랫만에 가산바위에 가봤다.며칠간 모임 및 결혼식에 참석하여 많이 먹어서 소화도 시킬겸 11시 반에 집을 나서 진남문에 도착하니 12시 10분이었다.빠른걸음으로 임도를 따라 올라가니 날씨가 포근하여 땀이 나서 잠바는 허리춤에 동여 메고 올라갔다.능선엔 며칠전 내린 눈이 일부 싸여 있었다. 올라가는 길에 마라톤동호회 회원도 만났다.잠시 휴식을 취한 후 하산하였는데 목표를 2시간 잡았으나 시간이 오바 될 것 같아 4Km는 조깅으로 하산하였다.왕복 12km에 2시간이 소요 되었다.전에 이곳에서 같은 코스를 마라톤 연습을 할때는 1시간에 왕복할 수 있었는데 이제는 꿈도 못꾼다.집에 와서 점심 식사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