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16일에 비슬산 참꽃 축제가 진행되었는데 16일날 다녀왔다. 무엇보다도 일주일전 추운 날씨로 냉해를 입해 진달래가 다 시들어 버렸다는 소식을 접했지만 22일 전국에서 손님들이 오길래 답사차 다녀왔다. 아침 일찍 비슬산휴양림 주차장까지 갔건만 수많은 인파로 표를 받으려다 포기하였다. 써틀버스가 24대나 운행되지만 먼저 도착한 분들이 많아 2시간을 기다려야 한다기에 등산을 하기로 하였다 등산로도 등산객들이 많아 추월은 할 수가 없었다. 그러나 쉬지 않고 올라가니 1시간밖에 걸리지 않았다. 진달래는냉해 피해를 입었지만 다시 군대군대 일부 꽃을 피워 실망하지는 않았다 사진을 촬영하면서 한바퀴 돌아보니 1시간 걸렸다. 22일에 손님들이 오면 약간의 진달래도 보여 줄 수 있을 것 같다. 내려 올때는 12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