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를 생활화 하자

며칠 전 워치가 GPS를 잡지 못하여 삼성서비스에 수리 의뢰 하였더니 어제 찾아가라고 연락이 와서 오늘은 차를 가지고 가지않고 직접 걸어서 가기로 마음 먹었다.

집앞에서 겔럭시 폰으로 삼성헬스에서 걷기를 누르고 걷기 시작한다.

신호등을 건너 경북대학교로 간다. 목적지와는 거리가 짧은 코스이고 신호등을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평소 운동하던 경북대학교 운동장을 지난다.

운동장은 집에서 1.1km밖에 되지 않으므로 경북대학교 운동장에서 달리기, 걷기를 운동한지가 벌써 30년이나 되었다.

 경대교에서 신호를 받는다. 여기까지 2km이다. 그리고 삼성서비스까지 1km이라 집에서 3km이며 운동시간은 28분이고 전체 신호대기 시간을 합쳐서 32분 걸렸다. 워치5 프로를 찾아 돌아올때는 워치로 걷기를 켜고 걸어왔다.

수리하여서 GPS가 잘 잡힌다.칠성시장까지 2km이다.

시장에서 김장용 청각을 구입하여 칠성교로 오면서 사진을 찍고 바로 집으로 향했다.

집까지 오는 거리는 4km였고 40분 걸렸다.

평소 운동장에서 8km를 1시간에 걷는데 신호 받고 속도를 많이 올리지않아 왕복 7km에 1:28 걸렸다.

걷기운동은 참 좋은 운동이다. 전에는 마라톤을 하였지만 이제는 무릎 통증도 있고 나이도 있어 주로 걷기를 많이한다.

한번은 모임에 가면서 칠곡 운암역까지 17km나 걸어 갔다.

모임에 가면 많이 먹고 마시기에  종종 걸어서 간다.

걷기 생활화를 실천하고 있다. 평소에도 매일 평균 1만보 이상 걷고 각종 걷기대회는 빠짐없이 참석한다.

금년에도 평화통일염원 걷기,팔공산 달빛 걷기,도동향산힐링 걷기,앞산자락길 걷기,수성 별빛 걷기,사문진&송해공원 달빛걷기대회에 참가하였다.

내년에도 걷기대회는 시간이 허락되면 참가할 계획이다.걷기를 생활화하자.

ㄱhttps://youtu.be/_5Fi1Fibj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