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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마라톤, 사진 촬영을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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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마라톤대회 참가

산과마라톤 2025. 2. 25. 20:38

날씨도 춥고 부상의 몸이지만 대구마라톤대회에 참가하였다.

풀코스 출발하는 선수들을 촬영하고 나도 10KM 출발선으로 갔다.

어마어마한 선수들이 모였다. 4만명이나 되니 전국대회 중  최고 많은 선수들이 모인 셈이다.

출발선은 넓은 도로이지만 추월을 할 수 없을 정도이다. 

평상시 무릎상태가 안 좋은 상태에서 2주전부터 좌측 대퇴부 통증이 있어 한의원에  가서 침도 맞고 진료를 받았지만 완쾌되지않아 신경외과에 가서 진료를 받았다. 그러나 통증이 남아 있고 연습을 하지 않아 천천히 달렸다.

오르막은 걷고 사진도 촬영하면서 완주하다보니 나의 최저 기록으로 완주를 했다.

대구마라톤협회 부스에 가서 부침과 어묵도 먹고, 풀코스 골인주자들으로 촬영하기위해 경기장으로 갔다.

마침 지부 회원 황종민이 2:56분으로 들어 오길래 촬영을 하였고, 그  이후 추위에 손이 시렸지만 2시간이나 골인 선수들을 촬영을 하였다.

집으로 오려고 셔틀버스를 타러 도로에 나오니 지부회원 첫풀 주자 2명이 들어 오고 있어 다시 경기장으로 가서 촬영을 하였다.

 먹거리 부스에 가서 따뜻한 떡국을 한그룻 먹고 셔틀버스를 타고 2호선 지하철에 환승해 집으로 오는데 칠곡지부 회원들이 모두 완주해서 칠곡 식당가서  뒤풀이 한다기에 환승역을 반월당역서 청라언덕역으로 변경하여 칠곡가서 첫풀 완주자의 소감을 들으면서 뒷풀이로  일잔하고 집으로 왔다.

2시간이나  촬영한 영상을 5편으로 편집하여 올려 본다.

 

https://youtu.be/DV-pFj1bwWY

 

https://youtu.be/rQTd1BtN-Bs

 

https://youtu.be/mww5-DPE2xg

 

https://youtu.be/qR3w4osvKxU

 

https://youtu.be/tewlDg6kY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