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모임에 가는 길에 베어트리파크에 들렸다.12시 모임이라 1시간 동안 베어트리를 들려 본 것이다.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베어트리파크가 가 볼만 하여 들렀다.주차 시설은 크게 조성되어 있었지만 가까운 주차장은 만차라 비포장 주차장에 주차하고 입장하였는데 입장료가 나는 경로로 우대하여 10,000원이고 집사람은 만70세가 되지않아 12,000원이었다.처음 맞이하는 연못에는 아름다운 비단잉어들이 먹이를 얻어 먹으려고 움직여 아름답게 수 놓았다.보리밭에는 마침 청보리가 피어있어 운치를 더하였고, 동물원을 둘러 보고 곰 사육장에선 곰들이 장난치는 모습이 어린이들이 좋아할 만 하였다. 두번째 연못옆의 반달곰 동물원에서 많은 반달곰들이 있었다.시간이 촉박하여 전망대는 올라 가지 않았고 세번째 연못에서 내려 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