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는 큰 아들 가족과 함께 여행을 하였지만 돌째 아들 가족과 함께 여행하기는 오랫만이다. 특히 부인 생일이고 토요일이라 함께 여행을 떠날 수 있었다. 펠리세이드 승용차라 7명이 탈 수 있어 좋았다. 손자 3명과 함께 영덕 강구항에 있는 식당에 가서 대게를 먹었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 박달대게는 먹지 않고 일반으로 먹었는데도 너무 비쌌다. 어린이 3명 어른 4명인데 식사 값이 56만원이나 나왔다. 내가 아는 식당은 직접 선장이 잡고 씽씽한 대게가 가격도 싼데 따라 다니기에 어쩔수 없었다. 오는 길에 해변산책로도 들르고 월포해수욕장에서 들러 해변가를 거닐며 애들은 바닷물에도 들어가고 놀다가 왔다. 월포해수욕장 https://youtu.be/e7CN3xkFz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