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마라톤협회 칠곡지부 일요달리기에 참가하면서 차량을 하중도 주차장으로 가지 않고 계속 신천대로를 달려 가르뱅이 공원으로 갔다.07시여서 주차장이 조용하여 주차할 있었다. 이곳 용미봉 진달래능선은 접근이 용이하여 매년 진달래 보러 오는 곳이다. 용미봉 정상까지는 왕복 3km밖에 되지 않고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으며 경사로가 완만하여 누구나 올 수 있는 곳이다. 날씨가 흐리고 개화도 90%정도로 피었지만 화요일에도 비기 예보되어 있어 달리기 연습에 우선하여 이곳에 왔다. 무엇보다 이른 아침이라 조용하여 좋았다. 아직 벚꽃은 피지않아 벚꽃터널 쪽으로 하산하지않고 다시 진달래 능선으로 하산하였다. 산행시간은 1시간 걸렸다. 가르뱅이 주차장으로 와서 차를 몰고 회원들이 달리고 있는 노곡교로 왔다. htt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