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명품 산악회에 따라 변산반도 트레키에 참가하였다/ 물때 시간에 맞춰 갔건만 간조시간이 한시간이나 넘어 물이 들어오고있어 하섬 조개잡이 체험은 성과가 없었다. 격포항으로 이동하여 채석강으로 갔다. 물이 들어오고 있어 조용해서 좋았다. 그래서 해석동굴에 들어가 실루엣 사진도 찍을 수 있었다. 적벽강에 가니 더워서 아이스크림 하나씩 먹으면서 수성당으로 트레킹을 하였다. 모항 '생각하는 사람 바위'는 보는 각도에 따라 얼굴 모습이 변하여 신기하였다. 그래서 '생각하는 바위', '고민하는 아낙네', 여의주를 물고 있는 용, 공룡, 외계인 등 여러가지 명칭을 붙이고 있다. 내소사를 둘러 보고 복어탕으로 저녁 식사 후 대구로 출발하였다. https://youtu.be/omzcuxTvE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