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도 참가 하였지만 팔공산 달빛 걷기대회에 참가하였다. 행사장 주변에는 출발 40분전인데 주차할 공간이 없어 불로고분군을 지나 도로변에 주차하고 행사장으로 갔다. 행사 본부 부스에 가서 배번을 받고 냉커피 한잔을 한 후 행사장앞 의자에 앉았다. 개회식에 많은 내빈들이 참가하였다. 국회의원,구의원,구청장등이 소개되고 영남일보 사장의 개회선언이 있었다. 교육감의 축사와 함께 행운권 추첨을 하면서 내빈들이 인사를 하였는데 나는 행운권에는 당첨운이 없다. 스트레칭 후 19시 출발인데 시간이 지체되어 출발하였다. 출발 모습을 촬영한 후 중간 쯤에서 나도 출발하였다. 지난해는 출발 사진 촬영 후 최고 후미에서 출발하여 추월하는데 애를 먹은 경험이 있다. 4거리 횡단 보도 앞 신호등에서 대기했다가 선두로 출발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