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일시 : 2008.01.01.09:35~12:11
○ 산행거리 : 7km
○ 산행시간 : 2:36
○ 누구와 : 나혼자
○ 교통편 : 자가용
마정산 정상에서 일출을 보고 충혼탑에 가서 참배를 올렸다.
군청 구내식당에서 떡국한그릇하고 대구로 퇴근길에 팔공산으로 향한다.
수태골 입구에 주차후 등산을 시작한다.
팔공산에서 일출을 보고 하산하는 등산객들이 많이 보인다.
눈이 조금씩 내리고 있다. 정상에 도착하니 눈꽃이 예쁘게 피어 있고 매우춥다.
이름모를 부부님으로부터 따뜻한 커피한잔 얻어 먹고 하산하는데 고향 7촌 숙부를 만난다.
가끔 팔공산을 오른다고 하신다. 기념사진 1장씩 찍고 수태골로 내로온다.
어제 저녁에는 군민화합한마당행사에 참석하여 3시간이나 떨면서 오뎅국물에 막걸리2잔하였는데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밤세도록 설사를 하였다.
그리고 오른쪽 허리의 통증이 심하여 걸음마다 통증이 온다.
집에와서 점심을 먹고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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