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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지맥4구간

산과마라톤 2009. 1. 26. 17:27

 

팔공지맥 4구간-(효령재-곰재)

1/25000 도엽명 (10매) : 용소, 옥정, 신녕, 대율, 다부, 군위, 해평, 소보, 낙동, 다인.

날짜 : 2005. 02. 12
날씨 : 맑음
경로 : 효령재-응봉산-군위터널-중앙고속도로-적라산-중앙고속도로-오로고개-장고미기-곰재
도상거리 : 21.0km
산행시간 : 10:45시간
참가자 : 백종회(대구K2백두대간종주자동우회), 백걸회(백두산까지걸어서...), 대구산사람들
.


산행요약 :

 

  • 07:05 효령재(170.1안부) 6번 지방도. 장승 3개. 2차선 아스팔트 포장도로이다. 출발.
  • 07:15 254.3봉. 오른쪽(북쪽)에 비슷한 높이의 254.4봉이 있다.
  • 07:25 243.5봉. 오른쪽(북동쪽)으로 구을저수지가 잘 내려다보인다.
  • 07:35 257.9봉. 지맥 주능선을 따라 희미한 길을 찾아서 올라간다.
  • 07:45 291.2봉. 산길이 아예 없다. 산길을 만들면서 진행한다. 높이로 보아서 291.2봉으로 짐작한다.
  • 08:07 269봉(장천1터널삼거리). 오른쪽(북동쪽)으로 진행한다. 10분 휴식.
  • 08:40 197.4안부. 외곡지-원당지 사거리 안부. 569봉에서 좋은 길을 따르다가 장천터널로 향하게 되었다. 서둘러 주능선으로 돌아선다. 안부로 내려서면서 왼쪽(서쪽)으로 외곡지가 어렴풋이 보인다.
  • 08:55 375.2봉 잡목으로 인하여 전망은 별로 좋지 않다. 5분 휴식.
  • 09:05 356.3봉. 잠시 헤매다가 길을 찾았다.
  • 09:10 324.1봉. 무심코 진행하다가 살펴보니 오른쪽(동쪽) 능선이 보인다. 또 다시 되돌아서서 길을 찾는다.
  • 09:35 203.0안부. 복로동-이곡지 사거리 안부. 낙엽으로 인하여 길이 보이지 않는다.
  • 10:00 응봉산(334.1봉). 응봉산 오름길은 산길이 잘 나있다. 덕분에 편하게 오른다. 정상에는 소나무로 인하여 조망이 전혀 없다. 표지기 네 개를 부착하여 응봉산 정상임을 표시한다. 좋은 직진(북쪽) 길을 버리고 길 없는 왼쪽(북서쪽)으로 진행하여야 지맥 주능선이다. 10분 휴식. - 독도주의
  • 10:20 가파르게 한동안 떨어지면 단양 우씨 묘지에 닿는다.
  • 10:27 225안부. 중앙고속도로 군위터널(장천2터널)위. 가파르게 떨어진다.
  • 10:45 337봉. 직진(북북서쪽)하는 길이 지맥 주능선이다.
  • 10:51 고사목이 있는 봉우리.
  • 10:56 312봉. 경주 이씨 문중 묘지. 경부고속도로가 잘 내려다보인다. 지맥 주능선을 따라 철탑이 나란히 서있다. 지맥 주능선이 한눈에 들어온다.
  • 11:06 송전철탑(NO59). 오른쪽(동쪽)에 임도가 나란히 지맥 주능선을 따라 이어진다.
  • 11:23 복원농장 철조망. 임도. 철조망 울타리를 따라 진행한다.
  • 11:28 270봉. 270봉에서 중앙고속도로를 바라보면서 오른쪽(동쪽)으로 내려선다.
  • 11:32 송전철탑(NO62).
  • 11:38 중앙고속도로 굴다리. 165안부. 불곡지 바로 옆에 있는 굴다리를 통과한다. 굴다리를 통과한 후 시멘트 배수로를 다라 267.3봉으로 향한다. 물론 산길은 없다.
  • 11:56 267.3봉. 삼각점(군위405). 벌목이 되어 있어서 쉴만한 공터가 있다.
  • 12:00 농성 이씨 묘지
  • 12:10 정부인 문화 유씨 묘지. 적라산이 잘 보인다.
  • 12:23 전망대. 점심식사. 12:50 출발.
  • 13:00 327봉. 적라산삼거리. (구미시 장천면 - 군위군 효령면 - 군위읍)삼각고지. 이  봉우리는 특징이 없어서 그냥 지나쳤다. 나중에 다시 올라와서야 확인이 되었다.
  • 13:05 적라산(352.1봉). 삼각점(군위304). 적라산 정상에서 잠시 내려서면 임도를 만난다. 임도를 따르면 지맥 주능선에서 벗어나게 된다. 지맥주능선을 찾아서 다시 적라산 삼거리로 오른다. 적라산삼거리(327봉)에 표지기를 여러 개 부착하고 정확한 마루금을 따라 내려선다. 물론 산길은 없다. - 독도 특히 주의
  • 13:38 철조망 울타리가 있는 원형 묘지. 이 능선이 지맥 주능선이다. 물론 산길은 없다. 임도를 따르면 둥지농장으로 내려서는 것으로 생각된다.
  • 13:58 중앙고속도로. 고속도로를 건너기 위해서 오른쪽(북쪽)으로 진행한다.
  • 14:10 고속도로 굴다리.  둥지농장 입구의 고속도로 굴다리를 통과하여 진행한다.
  • 14:15 고속도로 노견을 따라 다시 절개지로 내려온다(남쪽). 선두는 굴다리에서 도로를 따라 오로고개로 진행했다는 전화가 온다.
  • 14:28 오로고개(150안부). 중앙고속도로 절개지에서 195봉을 오르고, 175봉을 거쳐 오로고개로 내려선다. 생각보다는 산길이 양호하다. 구미 장천면-군위읍을 연결하는 2차선 포장도로이다. 구미시, 군위군 경계판과 장승 3기가 서 있다. 선두는 벌써 출발한 것 갔다.
  • 15:25 장고미기(장구미). 비포장도로. 농로. 삼각고지. 앞만 보고 달린다. 비로소 선두와 합류하다. 10분 휴식.
  • 15:50 지맥아님. 327봉 왼쪽(남쪽)에 장고미기 마을 농가가 보이고, 직진(서쪽)하는 비포장도로가 마을 한가운데로 들어간다. 비포장도로가 지맥 주능선이다. 오른쪽(북쪽)에 높은 봉우리로 오르는 산길을 따라 진행하여 323봉으로 오른다. 아무 생각없이 봉우리만 보고 오르다가 지맥 주능선에서 벗어난 것이다. 황당하다. 327봉에서 없는 길을 헤치고 남서쪽으로 내려선다. 올라온 길을 내려서는 것이 현명했었다. 상처투성이다. - 독도주의
  • 16:02 농로 사거리. 괜히 25분간 헛고생만 하였다.
  • 16:12 320봉. 장고미기 마을부터 325봉 삼각고지까지는 방화선 도로가 매주 잘 닦여져있다. 그리고 이 구간은 모두 산불로 인하여 황폐화 되어있다. 모두가 벌거숭이 민둥산이다. 이렇게 광범위하게 산불이 발생한 지역을 산행하는 것은 처음이다. 되돌아 본 장고미기 마을은 무척 아름답다. 황폐화되어버린 산과 대비가 되어 가슴이 아프다.
  • 16:20 338봉. 팔공산이 보인다.
  • 16:31 304봉. 버스 기사와 통화하기 위하여 10분 휴식.
  • 16:45 285안부. 설곡지 사거리. 오른쪽(동쪽)으로 지도에 나타나있지 않는 저수지들이 내려다보인다. 버스 기사와 통화하기 위하여 5분 휴식.
  • 16:53 325봉. 삼각고지. 방화선 도로가 여기에서 끝이 난다. 버스 기사와 통화하기 위하여 10분 휴식. 여기서부터는 왼쪽(남쪽)으로 향한다. 잡목으로 인하여 걸음걸이가 힘들다.
  • 17:08 347봉. 간이지적경계점과 측량자가 세워져있다.
  • 17:30 287봉. 왼쪽(남쪽)으로 내려선다. - 독도주의
  • 17:50 곰재(161안부). 923번 지방도. 구미시 산동면 - 장천면의 경계이다. 오른쪽(북쪽) 백현리 방면만 2차선 포장도로이고 왼쪽(남쪽) 상림리 방면은 비포장도로이다.

 

<팔공-고도표-04-(효령재-곰재)>

 

 

<포맷변환_팔공지맥-지형도-04구간-01.jpg>

 

 

<포맷변환_팔공지맥-지형도-04구간-0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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