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갑산

○ 일 시 : 2009.06.21

○ 산행코스 : 송사산장(인형)- 산지봉-연점산-668봉-719봉-천지갑산-주차장

○ 산행시간 : 6:00(1:42-휴14-50-중식52-39-13-휴10-48-휴10-22)

○ 참가자 :회원 15명

○ 내 용

군위를 거쳐 의성 금성면으로 가는 도중 김수환추기경 생가를 지난다.

군위읍 용대리에 있는 생가에 대한 설명을 하니 기사가 차를 세운다.

생가 갔다오는 회원도 있고 대구에서 고향으로 내려와  목여정사를 운영하는 분의 작품도 관람한다.

금성면으로 가다가 산운2리 쉼터에서 돼지찌게를 만들어 아침식사를 하고 목적지로 향한다.

들머리인 설록펜션산장을 지나 하산지점까지 갔다가 다시 유턴하여 민박집 앞에 도착한다.

설록펜션이란 간판이 없어 그냥 지나친 모양이다.

그런데 들머리를 찾을 수 없다.

산장이 공가로  비어 있어 연락처로 산대장이 연락하여 등산로를 안내 받아 하류로 내려가다가 들머리를 찾는다.

어저 내린비로 숲이 우거저 옷이 적는다. 무더운 날씨로 땀이 많이 난다.

옛임도가 숲으로 우거져 밀림을 헤치며 올라간다. 너덜지대 앞에서 등로를 찿아 헤매다가 너덜지대로 오르니 흔적이 보인다.

휴식을 취한 후 능선을 오르니 등로가 확보된다.

선지봉에서 회원들이 휴식을 취하는 동안 정상에 혼자 올라가 보니 조망도 되지않고 묵은 헬기장이 있고 엉겅퀴 꽃이 예쁘게 피어 있어

담아본다. 다시 워점회귀하여 회원들과 연점산을 향한다. 임도까지 한참 떨어졌다가 다시 된비알이 시작된다.

무뤂 통증이 있어 선두와는 멀어지고 중간 구룹에서 같이 올라 가는데 정상 도착하여 30분 있으니 회장이 올라오신다.

다함께 점심을 먹고 내가 가져온 40도짜리 포도주와 성대장이 가져온 솔방울술로 정상주를 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천지갑산으로 향한다.

중간에 한번 휴식 후 천지갑산에 오르니 장사장님 먼저와 혼자 계신다. 선두는 이미 하산완료하였다.

휴식을 취하면서 간식을 먹고 3봉, 2봉, 1봉을 거쳐 하산한 후 길안천으로 가서 땀을 씻은 후  길안초교 길송분교에서 수재비와 함께 하산주를 하였다. 경상북도 민속자료 19호인 묵계서원과 안동시내에 있는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17호인 귀래정을 둘러보고 귀가길에 올랐다

 

 

  

 

 가는 길목에 - 군위 용대리 김수환추기경 생가

 

 

 

목여정사

 

 

 

 

 

 

 

 

 

 

아침 조식 - 의성군 금성면 산운2리 쉼터

 

 

 

 

 

 

 

 

산행 시작 _09:35  휴업중인 00 산장

 

 

 

 

 

 

 

 

연점산 정상

 

 

 

 

 

 

 

 

 

 

 

천지갑산(462m)

 

 

 

 

 

 

 

 

 

 

하산 후 하천에 몸을 씻고

 

 

 

 

 

00 초등학교에서  하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