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원-삼필봉-용문사

○ 일 시 : 2010. 07. 10:07:45

○ 코 스 : 대곡역-수목원-수목원끝- 삼각점- 무명 봉- 삼필봉-삼거리-용문사삼거리-용문사-마비정삼거리

○ 거 리 : 1.5-0.5-1.0-1.5-0.5-1.6-2.4-1.6-1.5(11)

○ 시 간 : 15'-22'-21(4')-24'(4')-15'(10')-31'-'47'-30'(12')-18'(4:13) 

팔공명품산행 단합행사가 있는 날이다.

명곡 쉼터에서 10:30에 모인다길래 산행 후 참석하기로 마음먹었다.

어제 저녁 과음한 탓에 일찍 일어나지 못하여 계획보다 늦게 출발한다.

택시를 타고 신천역에서 지하철로 갈아타고 대곡역에 하차하니 07:45이다.

도로를 따라 수목원을 경유하여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한다.

삼각점봉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도원초교에서 올라오는 능선 정상 운동기구를 만들어 놓은 곳에서 다시 휴식을 취한다.

무더운 날씨와 주독 때문에 구술땀이 뚝뚝 떨어진다.

삼필봉에 오르니 술이 깨고 시장끼가 돌기에 빵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비슬산 정상로 삼거리에서 우회전한다.

능선코스라 속도를 내어본다. 용문사 가는 안부에서 용문사 쪽으로 하산을 한다.

1시간 정도만 일찍 출발하였더라면 용문사삼거리에서 닭지만당을 거쳐 명곡리로 하산 할 계획이었는데 늦게 출발하는 바람에

욤문사로 하산한다. 가믐이 심하여 계곡에도 물이 거의 없다.

용문사를 거쳐 지난 주 대구마라톤클럽 창립행사시 수목원을 거쳐 이곳 용문사까지 왕복하면서 용문폭포에서 맥주1잔하고 감주한잔 한 후 간 것이 생각나서 용문폭포를 둘러보고 화원휴양림을 거쳐 하산하면서 휴매폰을 확인하니 후배한테서 온 전화가 있다.

전화를 하였더니 용호후배가 차를 몰고 마중나와 주어서 마비정삼거리에서 승용차편으로 명곡 쉼터 행사장으로 가서 포식을 하고 귀가한다.

 

 대구수목원 입구

 

 

 

 

 

 

 

 

 

 

 

수목원을 지나 본격적인 등산

 

 

 

삼각점(314봉)

 

도원초교에서 올라오는 능선과 마주치는 지점

 

 

 

 

 

 

삼필봉(468)

 

 

 

 

능선 삼거리(675봉)

 

 

 

용문서 가는 길

 

 

용문사

 

 

 

 

 

 

 

 

 

 

 

 

용문폭포

 

 

 

 

 

 

 

 

 

 

 

 

화원휴양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