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마라톤

등산,마라톤, 사진 촬영을 좋아서

등산/고로면 산행

고로면 경계산행6차(면사무소~ 옥녀봉)

산과마라톤 2010. 12. 12. 18:12

○ 일 시 : 2010.12.12.13:20~17:00

○ 코 스 : 면사무소-삼각점(295.8)-전망대-아산장씨묘-삼거리(경계산행)-무명봉-연계갈림길-매성갈림길-옥녀봉(562.1)-29번국도(면경계)

○ 구간거리 : 0.5-1.0-1.5-1.0-0.3-1.2-1.0-1.0-1.5(진입4, 구간5)

○ 구간시간 : 15'-20'-40'(알바10')-16'-10'-48'-17'-19'-35'

○ 산행시간 : 3:40

○ 산행내용

점심식사 후 베낭을 꾸려 면사무소를 나섰다.

908번 지방도로를 따라 100m쯤 가다가 좌측 고로간 596 한전 전봇대에서 수로를 따라 오르다가 우측능선을 타기 시작한다.

15분쯤 가면 파손된 삼각점이 있다. 삼각점을 지나 곧장 오르다가 능선을 만나 우측으로 오른다.

군위댐을 조망하면서 가다가 안용아를 우측으로끼고 곧장 뱀산 방향으로 간다.

아산장씨 묘지가 잘 정리되어 있으며 이곳에서도 군위댐 조망이 잘 된다.

송이나는 지역에서  알바를 10분 하였다.  면경계지점에서 좌측 능선을 따라 가다가 우측으로 난 소로가 있어 갔더니 길이 아니다.

다시 좌측 능선의 된비알을 헐떡이며 오른다. 가는 길이 사람다닌 흔적은 송이나는 지역외는 아무도 다니지않았다.

의흥면 파전리가 조망되는 지역에서 옥녀봉을 향하여 가는데 길이 아니다. 마침 묘지가 있어 옥녀봉을 조망하고 우측 능선으로 향하니 등로이다. 매성리 내려가는 길목엔 누군가가 소나무를 캐어 옮기기 직전에 세워두었다. 아마 불법 도벌꾼들의 소행인 것 같다.

옥녀봉 정상에 오르니 전에도 와 봤지만 표지석하나 없다. 군위댐이 조망되는 지역에서 사진을 찍어보니 밧데리도 다 되었다.

28호선 면 경계지점 하산하는 길은 가파르고 아무도 다닌 흔적도 없더니 5부능선쯤 내려오니 등로가 있다.

박주사와 연락이 되어 고로-의흥 경계지점에서 승용차로 면사무소로 귀청하였다.

 

 

 

 

 

 

 

 

 

 

 

 

 

 

 

 

 

 

 

 

 

 

 

 

 

 

 

 

 

 

 

 

 

 

 

 

 

 

 

 

 

 

 

 

 

 

 

 

 

 

 

 

 

 

 

 

 

 

 

 

'등산 > 고로면 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로면 경계산행(종합)  (0) 2010.12.17
사진 송부  (0) 2010.12.12
아미산  (0) 2010.12.05
고로면경계산행5차( 뱀산구간)  (0) 2010.11.18
댐주변 산행  (0) 2010.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