高原の驛よ さようなら(고원역이여 안녕)
しばし 別の 夜汽車の 窓よ / 云わず 語らずに 心と こころ
시바시 와카레노 요기샤노 마토요 / 이와스 가다라스니 고코로토 고코로
またの 逢う日を 目と目で 誓い / 淚 見せずに さようなら
마타노 아우히오 메도메데 사카이 / 나미타 미세스니 사요나라
잠시 헤어지는 야간 열차의 창가에서 / 서로가 말없이 마음과 마음으로
다시 만날 날을 서로 눈으로 맹세하면서 / 눈물을 참으면서 작별인사 안녕
旅の お人と 恨まで おくれ / 二人 いだいて 眺めた 月を
다비노 오히도토 우라마데 오쿠레 / 후다리 이타이데 나가메다 쓰기오
はなれはなれて 相呼ぶ 夜は / 男 なみだで くもらせる
하나레 하나레테 아이요부 요루와 / 오도코 나미타데 구모라세루
나들이 떠나는 사람이니 원망말고 보내주오 / 둘이서 부여안고 바라보던 달님을
서로 떨어져서 애절하게 불러보는 밤은 / 사나이의 눈물로 눈앞이 흐려지네
わかりましたわ わかってくれた / あとは 云うまい 聞かずに おくれ
와카리마시다와 와캇테 구레다 / 아토와 이우마이 기카스니 오쿠레
想い 切なく 手に 手を とれば / 笛(ふえ)が ひびくよ 高原の驛
오모이 세스나쿠 데니 데오 도레바 / 후에가 히비쿠요 고엔노 에키
알겠어요! 이해해 주었구려! / 더 변명 안 할 테니 묻지 말고 보내주오
회상하면 안타깝고 아쉬워서 서로 손을 맞잡으니 / 기적이 울리는구나 고원의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