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아리랑 마라톤대회가 그동안 코로나로 대회를 진행하지 않았던 탓에 많은 선수들이 참가하였다.
참가선수가 8,000명이 넘었고 하프코스만 3,000명이 넘는 메니아가 참가하였다.
하프코스 출발 사진을 찍고 10km를 후미에서 달렸는데 컨디션이 좋지않아 여러번 걸었다.
배가 아파서 겨우 완주하였는데 기록이 최하 기록이다. 지난해 상주마라톤대회에서 촬영하면서 부상입은 다리로도 56분에 들어왔는데 이번 대회에서 1:07에 들어왔다. 골인 후 골인하는 선수들을 촬영하고 먹거리코너에 가서 막걸리와 오뎅도 먹고 시상식 장면도 찍었다. 대구마라톤협회 회원들이 여러명 입상하였고 단체시상에는 최다참가로 1등을 하였다.
칠곡지부 회원들과 청도에 와서 월례회 및 뒷풀이를 한 후 귀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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