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행

팔도엘리트 모임이 부산에서 있어 하루 휴가를 내여 부산에 갔다.

부부동반이지만 12일 결혼식이 있어 부인은 함께하지 못하여 혼자 아침 일찌기 출발한다.

10시쯤 집결지인 유엔공원 주차장에 도착하니 주차공간이 없어 주변을 돌아다녀봐도 주차 할 곳을 찾지 못하여

평화공원 주변, 일방도로변에 주차를 하고 유엔공원으로 들어가니 8시40분이다.

오늘은 매년 11월11일 11시에 유엔참전용사 추모식이 있는 날이라 모임은 13시이지만 일찍 왔다.

추모식과 유엔참전용사 콜롬비아 병사의 안장식을 보다가 시간되어 부산 손동장과 서울 회장을 만나 식당으로 갔다.

주변 식당에서 중식을 하고 충북 청양과 경기 여주에 오시는 분들이 오시지않아 부산박물관을 1시간 관람했다.

청양 면장이 도착하시어 여주 면장은 바로 해동용궁사로 오라하고 우리들도 해동용궁사로 갔다.

 토요일이라 도로가 혼잡하고 차량이 많아 시간이 많이 지체되었다.

해동용궁사에서 여주 면장을 만나 함께 용궁사를 관람하고 대연동에 있는 호텔로 돌아와서 차량 입고 후 부산 동장이 안내한 식당으로 가서 장어구이와 술잔을 기울렸다

호텔로 와서 내 방에서 9명이 과일을 먹으며 담소를 나누다가 각자 호실로 갔다,

12일은 아침 식사장소까지 1.2km나 걸어가서 하였는데 돌아올땐  나혼자 걷기운동을 하면서 평화공원을 돌아왔다.

10시에 호텔을 출발 황령산 봉수대로 올라갔다.

이른 시간이고 날씨가 갑자기 쌀쌀하여 황령산 정상을 조용하였다.

부산시가지와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고 조망이 아주 좋았다. 

11시에 범어사로 출발하여 범어사로 갔는데 범어사 입구는 수많은 차량들로 주차하는데 시간이 많이 소비되어 12시가 되었다

범어사는 금정산 중턱에 자리잡고 있어 차량이동이 아니면 이제는 나이도 있고 단체로 올라가기엔 힘들것 같아 잘 가 보았다고 생각한다.

범어사에서  내려와 식당을 물색하여 함께 점식을 먹은 후 내년에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고 각자 헤어져 집으로왔다.

https://youtu.be/AANj7cXf1Eg?si=uOEpg08ttq0dtebh

https://youtu.be/DMGQkiAy9FE?si=g_TLUDA097uNmeZG

https://youtu.be/fPmpwrUte64?si=1XkfA7oXz5Ak9L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