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한번 돌아보고 싶었던 금호강변으로 가서 침산교에서 신천으로 와서 집까지 한바퀴 돌아보기로한다.
집에서 복현사거리를 지나 가장 가까운 금호강변으로가서 공항교를 지나니 일출이 시작된다.
금호제1교 가기 직전에 일출도 보고 시원한 강바람을 함께하여 더욱 좋았다.
신천 도청교에서 도로로 올라와 횡단보도를 건넌다.
경북대 서문에서 동문을 지나 횡단보도에 도착하니 13km이다.
조깅히기 적당한 코스이나 무릎통증으로 속보로 걸었는데 소요시간은 2시간 걸렸다.
무릎 통증이 완화되면 조깅으로 한바퀴 돌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