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일시 : 2006.06.06.10:02~18:16(8:14)
○ 산행코스 :지지대고개-감투봉-수미봉-수암봉-47번국도(감4거리)
○ 산행내용
오랫만에 한남정맥길에 나셨다.
그동안 결혼식 참석 및 마라톤대회 참가등으로 첫구간 산행 후 두달간 참가하지 못했다.
오랫만에 회원들을 만나니 무척 반가웠다.
산행 들머리인 지지대고개에 도착하니 10:00이다.
사진상 시간을 조정하지 못하여 8분정도 빠르게 나타난다.
10:02분부터 산행을 시작한다.
수원시와 의왕시의 경계표지판을 지난다.
묘지 있는 곳에서 좌측으로 내려선다.
10:36에 도로위 야생동물 통로에 도착한다.
도로위 야생동물통로를 만들어 놓아 등산하기에도 좋다.
엉겅퀴꽃이 피어 있고 흰꽃도 아름답게 피어 있다.
나무명을 몰라 인디카의 전문가들에게 문의 하니 나무라 한다.
묘지위 철탑에 도착하니 10:47이다.
도로에 내려서니 마침 푸른 신호등이 와서 건낸다.
오봉산 삼거리 묘터에서 휴식을 취한 후 출발한다.
새로개설되는 도로현장에 내려선 후 다시 능선을 탄다.
종가집 삼밥집 앞에서 선두와 무전을 취하여 길을 안내 받는다.
돌나물
이 곳 부터는 시내구간이다.
한서대 쪽은 도로 건너 전봇대 있는 골목길이다.
교회 탑 쪽으로 직진이다.
후미 9명은 이곳 시내에서 중국집을 찾아 짜장면을 먹으러 가고 나와 3명은 한서대 앞 횡단보도를 건낸다.
시내 쉼터에서 후미 오기를 기다리며 중식을 먹는다.
후미9명이 짜장면을 먹고 한세대 앞을 오고 있다.
군포시 지하도를 들어 서고 있다.
원 정맥구간은 갈 수가 없어 시내구간 우회도로를 걷고 있다.
인동초
신가명가 식당옆을 오른다.
으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