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마라톤

등산,마라톤, 사진 촬영을 좋아서

대구마라톤대회 4

대구마라톤대회 참가

날씨도 춥고 부상의 몸이지만 대구마라톤대회에 참가하였다.풀코스 출발하는 선수들을 촬영하고 나도 10KM 출발선으로 갔다.어마어마한 선수들이 모였다. 4만명이나 되니 전국대회 중  최고 많은 선수들이 모인 셈이다.출발선은 넓은 도로이지만 추월을 할 수 없을 정도이다. 평상시 무릎상태가 안 좋은 상태에서 2주전부터 좌측 대퇴부 통증이 있어 한의원에  가서 침도 맞고 진료를 받았지만 완쾌되지않아 신경외과에 가서 진료를 받았다. 그러나 통증이 남아 있고 연습을 하지 않아 천천히 달렸다.오르막은 걷고 사진도 촬영하면서 완주하다보니 나의 최저 기록으로 완주를 했다.대구마라톤협회 부스에 가서 부침과 어묵도 먹고, 풀코스 골인주자들으로 촬영하기위해 경기장으로 갔다.마침 지부 회원 황종민이 2:56분으로 들어 오길래 촬..

카테고리 없음 2025.02.25

대구마라톤대회

대구마라톤대회에 10km 참가하였다. 937 시내버스를 타고 대공원역에 하차하여 셔틀버스를 타고 갔다. 우리 클럽 부스를 찾아가니 오늘 부회장 이진우님의 풀코스 100회 기념이라 떡과 포카리를 선물 받았다. 벚꽃이 피어 있고 하늘은 맑고 쾌청한 날씨다. 무엇보다 선수들이 28,000명이나 참가하여 매우 복잡하였다. 풀크스 출발 사진을 찍고 10km 대열에 합류하여 출발하였는데 사진을 촬영하면서 달렸다. 무릎 부상으로 연습을 제대로 하지않았더니 5km 이후 숨이 차서 8km지점까지는 촬영하면서 걸었다. 완주 후 간식을 먹고 풀코스 골인하는 선수들을 1시간 반이나 촬영하였다. 중간 중간에 시상식 장면도 찍느라 회원들을 다 찍지 못했고 오는 길에 셔틀버스를 타기위해 마라톤 선수들이 돌아오는 역방향으로 오면서 ..

마라톤/마라톤 2024.04.09

대구국제마라톤대회 참가

대구마라톤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아침 일찍 식사를 하고 아픈 무릎에 테이핑을 하고 타이네놀도 한알 먹었다. 만약 달리다가 무릎 통증이 심하면 걸어서라도 완주할 계획이었다. 동대구역 지하철을 타고 중앙역에 내려 시청 쪽으로 갔다. 날씨가 쌀쌀하여 7:40분에 환복을 하고 물품보관소에 물품을 맞기고 행사장으로 갔다. 그동안 코로나로 대회가 열리지 않아 4년만이라 많은 선수들이 붐비었다. 특히 10km 선수만 10,000명이 넘는다고 했다. 엘리트 선수들이 출발하고 하프출발 후 10km 선수들이 출발했다. 너무 많은 선수들 때문에 되도록 앞쪽으로 비집고 가서 달려서 달리는데 큰 애로는 없었다. 3km 지나니 무뤂 통증이 와서 속도를 약간 낮추었다. 반환점을 돌아 오면서도 사진 촬영을 하지 않고 달리기에만 열중하..

카테고리 없음 2023.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