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곡교에 주차 후 금호꽃섬 유태꽃을 보러하다가 저 멀리 와룡산 용지봉 철쭉능선이 붉게 물들어 매천교로 향한다 4km 지점에서 계단을 올라 철쭉능선으로 바로 올라가는 등산로가 있는제 살펴 보는데 철도 때문에 건너갈 수가 없다 개구멍을 찾아 건너가니 내가 몇년전 중소기업맨토위원으로 활동할때 방문한 후배 식품 공장이다. 등산로를 찾아 올라가니 철쭉이 만발해 있다. 그러나 진입은 할 수가 없어 전망대 주변에서 사진 촬영을 하였다. 위험하여 진입을 금지하니 철쭉도 자라는데 방해가 없어 좋은 점도 있는 것 같다. 노곡교로 돌아올때 하수처리장 쪽으로 건너가니 출입금지라 돌아나와 하천내려가는 길을 찾아 돌아왔다. 길을 찾느라 헤매느라 14km나 운동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