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 짜 : 2 0 0 8월 6월 6일 날 씨 : 구름
○ 행 선 지 : 감투봉(태극종주 일부구간)
○ 산행취지 : 태극종주를 위한 연습산행 일부구간 동참
○ 참가인원 : 5명
○ 산행코스 : 능성고개-감투봉-새미기재-마사토봉-돌곡재-요령봉-옥곡재-대암봉-용암산-도동
○ 산행거리 : 14.4km
○ 산행시간 : 7:08(휴식 포함)○ 내 용
< 산행기>
오늘은 현충일이다.
군위까지 가서 충혼탑에 현충일 행사에 참석하고 집으로 왔다.
둘째 아들에게 능성고개까지 동행시켜 나는 내리고 차를 돌려보냈다.
손오공님은 휴대폰을 꺼놓아 대감님에게 통화하니 명마산에 근처이고 30분후에 도착하니 미리 점심을 주문해 달라고 한다.
배가 고파 먼저 점심을 먹고 1시간을 기다리니 오늘의 용사들이 도착한다.
우정식당에서 중식을 하고 횡단보도를 건너 14:15에 환성산 쪽으로 오른다.
첫번째 전망대 바위에서 휴식을 취한 후 홈통바위로 올라간다.
첫번째 전망대 바위에서도 재주를 부리던 손오공님은 홈통바위에서도 바위로 올라 가신다. 전생에 원숭이였던지 의심스럽다.
첫번째 삼각점을 만난다. 나는 삼각점을 대단히 중요시하고 사진에 담는다.
정학한 위치파악이 되고 표고를 알 수 있기 때문이다.
5만분의1 지도를 보면 삼감점의 표시가 되어 있고 높이가 나타나 있다.
환성산 정상 감투봉에 도착하여 간식을 먹고 있는데 일가족으로 오신분 중
한명이 장성 암릉에서 '쿵'소리를 내면서 낭떨어지에 떨어진다.
모두들 깜짝 놀랐으나 다행히 다친 곳은 없는 것 같았다.
새미기재로 내려와 능선을 다시 오른 후 우측으로 접어 들었는데 계속 내리막길이다.
이상하다싶어 올려다보니 능선이 우측에 있다. 11분간 달려 내려와 다시 올라가서 보니 약25분간 알바를 하였다. 5분간 휴식을 취한 후 마사토봉으로 향한다. 능선을 방화선으로 만들어 놓고 관리를 하지 않아 숲이 많이 우거져 손과 발목을 자꾸만 붙잡아 진행에 많은 시간이 걸렸다.
돌곡재부터는 다시 요령봉까지 오르막이다. 먼저 올라 요령봉을 다녀와 옥곡재에서 대감님과 20분을 기다리니 일행이 도착한다. 동료 중 무�이 않좋은 분이 있어 늦었다고 한다.
대암봉에 오르니 대구시내 야경이 매우 아름다우나 삼각대가 없어 야경사진을 찍어도 흔들리고 많다.
마지막 간식을 어둠속에서 다함께 먹고 용암산으로 렌턴을 밝히면서 천천히 이동한다.
용암산 주변은 많이 우거져 있다.
도동으로 내려오니 보디가드님과 로즈마리님이 마중 나 있다. 무척 반가웠다.
다함께 지묘동 00식당으로 가서 하산주와 저녁을 먹고 무�마사지를 받고 차량에 등승하여 집으로 왔다.
마중나와 하산주와 저녁까지 사 주시고 집까지 태워준 위원장님과 산대장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시간대별 통과 지점>
14:15 우정식당(능성고개) 출발
14:48 첫번째 전망대 바위 도착 (휴식6분)
15:00 홈통바위 도착(통과시간5분)
15:20 756봉 도착 (휴식10분)
15:35 삼갈래길 우축으로(직진은 무학산가는 길)
16:00 감투봉(811.3m 환성산 정상) 15분간 휴식
16:35 새미기재(540m 일명 성령)
16:40 삼갈래길(직진은 낙타봉 초래봉가는길) 우측으로
17:10 매요리로 가는 길로 왕복 30분 알바
17:25 469봉
17:35 464봉 (간식 15분)
18:05 마사토봉
18:30 376봉
18:35 돌곡재
19:03 요령봉(492m) 휴식 5분
19:20 옥곡재(320m) 휴식 20분
20:00 대암봉(465m) 간식 및 휴식 30분
21:00 용암산(367m)
21:23 도동 산행완료
능성고개 출발
전망대 바위에서 팔공산 방면
전망대 바위에서 휴식
재주부리는 손오공 올라갔다 다시 내려오는 모습
홈통바위 - 임산부는 우회하세요
홈통바위도 바위로 올라간 손오공
756봉 - 3등 삼각점 -
뒤돌아 본 남근석 바위 봉
환성산 헬기장
환성산 감투봉
환성산 삼각점
바위위에 앉아 있는 뒤쪽으로 한 분이 떨어졌으나 다행이 무사하였음
새미기재
새미기재에서 5분간 오른 후 우측으로 꺾어 마사토봉으로 가는데 30분간 알바를 함
469봉 - 4등 삼각점 -
마사토봉에서 바라본 낙타봉 능선
환성산 정상 감투봉
376봉 삼각점
돌곡재
요령봉(492m)
옥곡재(320m) 이곳에서 20분간 후미를 기다림
대암봉에 오르는 벽산님
대암봉에서 야경을 배경으로
하산완료 후 하산주로 뒷풀이 - 보디가드님 감사합니다.
전문 무�마사지 봉사자 - 로즈마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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