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명품산악회에서 치산계곡에서 진불암 산행이 있다길래 다리 부상으로 신청하지 않았고 혼자 차를 몰아 치산계곡으로 갔다. 수도사에 주차하여 수도사를 둘러보고 올라가려는데 산악회 산대장을 만났다.
'즐거운 산행 하길 바라며 부상으로 산행은 못하고 계곡을 둘러보러 왔다'고 하였다.
팔공산이 도립공원에서 국립공원으로 승격되었지만 아직 안내도는 정비되지 않았다
비가 내린 후라서 계곡물이 많이 불었다.
대구마라톤협회 회원님도 만났다.
공산폭포로 가서 폭포를 촬영하고 올라가는데 산악회 회원님들을 만나 현수교 아래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회원들을 진불암으로 가고 나는 계곡을 따라 가다가 신령재 방향으로 올라가 본다.
계곡물 흐르는 소리를 들으며 오르다가 등산로가 물에 잠겨 유턴하여 내려 왔다.
내려 오면서 계곡에 발을 담그고 위험하다고 막아 놓은 공산폭포 상류로 가서 공산폭포도 담아 본다.
하산 완료하여 몇년전 회원들과 물놀이 하던 계곡에서 휴식을 취하다가 귀가 하였다.
치산계곡은 정말 수량이 풍부하고 깨끗한 물이 흘러 추천하고 싶은 계곡이다 .
https://youtube.com/shorts/9xqjsmOFQ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