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수도-가야 사진(훔쳐 온 것)

 

 수도산에서 가야산 까지  

수도암은 수도산(해발 1,317m)의 상부에 위치한 도량으로,

옛날 도선국사가 이 도량을 보고 앞으로 무수한 수행인이

 나올 것이라 하여,산과 도량 이름을

각각 수도산, 수도암이라 칭하였다는 데에서 유래되었다

 

*수도산에서 가야산까지 거리-25km

산행시간 등,하산시간 모두포함 12시간

 

교통안내 : 김천 - 거창방향 3번 국도 - 지례면 속수교 - 903번 지방도 -

증산초등학교 앞 3거리에서
           우회전 - 30번 국도 - 청암사 방면 - 수도계곡 - 수도암

현지교통 : 김천에서 청암사행, 07:30부터 6회 운행, 50분정도 소요
           (문의 : 대한교통 054-432-7601)

현지민박 : 수도마을 054-437-0834, 

 등로상의 식수위치: 수도산에서 가야산까지 25km를 가는동안 식수는

 목통령에서 거창군 개금방향으로 5분내려 가시면 맑은 계곡수가 있음

 등로상태: 말로만 들었던 것과 직접 가보는 것과는  전혀 다르며

여름철에는 결코 가서는 안되는 길이었습니다.

잡목과 덩굴나무가 덜한 봄철과 가을철에 가면 조망이 아주 좋을것 같음

 

*25km를 가는동안 중간중간에 갈림길이 여럿나오지만

 네갈래길에서는 직진 두갈래길에서는 좌측(직진)길 입니다. 

 참고: 수도 -가야 종주길은 아주 오랜옛날 가야산 아래 해인사 스님들과

 수도산아래 수도사의 스님들께서 서로 왕래하시던길이라 합니다

 산행 참석자:비파님.줄리님.배병만. 중간지원해주신 전승희님

  2006년7월8일 새벽 5시부터 오후5시까지
 

수도사에서 4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수도산 정상입니다(1316m) 

 

수도산 정상아래 삼거리에서 좌측길은 가야산 정상가는 길이며 수도산정상에서 가야산을 가려 한다면 다시 오던길로 되돌아와서 가야 합니다. 
이런 덩굴 나무가 가야산까지 가는 동안 계속이어 집니다. 여름철에  수도 -가야 종주를 계획 하신다면 가급적 늦가을로 미루시고 그래도 가고자 하신다면 필히 긴바지 긴팔옷을 입고 가십시요 *(사진에서 처럼 길이 보이지 않습니다)
 
길이 안보이시죠
 
멀리 안개에 쌓인  단지봉이 보이며 덩굴나무 지대를 통과 해야 합니다
 
수도산에서 오는 동안 안개가 많아 조망이 없을줄 알았는데 단지봉에서 잠시 조망을 보여 줍니다. 앞에 수도산 정상이 보입니다
    덩굴 나무 숲지대를 여자분이 지나기에는 너무도 힘이 듭니다
   
단지봉 정상 헬기장 입니다. 저멀리 가야산 정상 상황봉과 칠불봉이 잠시보였다 안개에 속으로 묻히고 맙니다
   
  단지봉에서 잠시보이던 조망은 이내 짙은 안개속으로 사라지고.... 다시 처음처럼 덩쿨나무와 잡목이 무성한 숲속으로 갑니다
 
목통령 가는길에서 잠시 겉힌 안개속으로 보이는 세상입니다.
 

 
용두암봉의 모습 사진의 우측으로 올라가는 바위길이 있음
 
목통령의 모습 이곳에서 좌측은 김천시 증산면 황점리 우측은 거창군 가북면 가금리 두곳모두 이곳 목통령으로 올라오는 길이 있습니다.   *수도 -가야를 가는 동안 식수 구할곳 입니다. 우측으로 5분거리에 계곡수 있음
   
    수도-가야 등산길은 아주 오랜옛날에 해인사와 수도암의 스님들께서 서로 왕래하시던 길이라고 합니다. 아주 이름있는 고승들께서 수백년을 이길로 지났다고 생각하면.... 
 
여름철 수도-가야는 길이 이렇게 생겼습니다 잡목과 덩굴나무는 사람 키높이 보다 조금 더 크며 여자분들이 지나기에는 무척 힘이들고
날씨가 맑은날은 바람한점 불지않을것 같아 땀으로 샤워를 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등로 길이 보이시나요
  수도산에서 가야를 오는동안 이곳까지 정확히 10시간 입니다  잡목과 덩쿨나무 숲 그리고 산죽을 헤치고 겨우 당도한곳 가야산 상왕봉 아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