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문진&송해공원
달빛걷기대회
걷기대회에 참가하기위하여 17시에 집을 나섰지만 차가 밀려서 18시에 사문진에 도착하였으나 주차 할곳이 없어 안내원의 지시에 따라 농로 힌편에 주차하고 출발지점에 가니 18:30 이고 막 출발하려한다. 화장실에 다녀오니 참가자 모두 출발하였다. 달구벌마라톤대회 홍보차 나온 대구마라톤협회 회원들의 사진찍어주고 후미에서 회원 한분과 출발하니 데크길은 비좁고 많은 사람들로 앞으로 전진하기가 힘든다. 4km지점 이후부터는 속도를 낼수 있었지만 마라톤 회원과 함께 10km반환점까지 함께 걸었다. 간식부스에서 커피와 미스가루도 마시고 사진도 찍으면서 여유를 부리다가 회원은 내일 안동마라톤대회에 참가해야 하기에 출발지로 돌아가고 혼자 옥연지로 향한다 . 옥연지 송해공원 주변에선 야경사진을 찍느라 시간을 많이 지체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