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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팔 공 산

팔공산 암릉 및 자연분제

산과마라톤 2007. 4. 14. 18:48

○ 일시 : 2007. 04.14  11:40 ~ 16:00(4:20)
○ 코스 : 수태골주차장-동봉-정상로66번(암릉)
-동화사-수태골

○ 거리 : 10km

○ 내용

 

 오전에 집안 정리(인터폰수리, 상수도관 보수,전기시설 보수등)를 하고 팔공산으로 향한다.

동화사 입구에서 수태골로 향한다. 수태골 입구 벚꽃이 한창이다.

수태골 휴게소는 내부수리 중이다.

초코렛 두개 구입하여 베낭에 넣고 야생화를 찍으면 천천히 동봉을 향해 오른다.

동봉까지 1:12분이나 걸렸다. 동봉엔 많은 등산객이 붐빈다.
잠시 휴식 후 암릉 구간을 타기 시작한다.
날씨가 좋아 암릉구간을 타는 등산객이 가끔 보인다.
특히 나이 많은 여성분들도 위험한 암릉구간을 타고 있다.

정상로 66번에서 능선코스로 동화사로 하산하였다.

이 구간은 자연적으로 자란 소나무 분제가 아름다운 코스다.

진달래도 피어 있고 날씨도 쾌청하여 즐거운 산행을 하였다.

무룹통증으로 내일도 금북정맥 산행하는 날이지만  갈 수가 없다.

장거리 산행을  피하여 인근 팔공산을 조금 타는 것으로 만족해야한다.

도로변 가로수가 벌써 푸르름으로 변해 있다.

 

수태골 입구 벚꽃이 만개 해 있음

 

 

 

 

서봉쪽 - 정상은 아직 잎이 피지 않음

 

동봉 정상 - 인산인해

 

 

 

 

암릉구간을 타기 시작함 

 

 

 

 

 

 

 

 

 

 

 

 

 

 

여성분들이 암릉구간을 타고 있음

 

 

 

 

 

히프바위로 올라오고 있는 몸집이 큰 여성

 

 

 

 

 

자연산 소나무 분제들

 

 

 

 

 

 

 

 

 

 

 

 

 

 

 

5부 능선엔 진달래꽃이 만개해 있음

 

 

 

일제시대 송진을 채취하기 위하여 상처낸 자국에 재선충이 침범한 흔적이 보임

 

 

동화사입구는 아직도 개나리가 한창임

 

곱개 핀 벚꽃

 

 

 

복숭아 꽃

 

 

팔공산 온천

 

동화사로 하산 후 다시 찿은 수태골 벚꽃 터널

 

 

 

 

가로수인 느티나무는 벌써 신록을 뽐내고 있다

 

 

금호강변의 유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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