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과마라톤

등산,마라톤, 사진 촬영을 좋아서

등산/팔공백선

팔공백선68차

산과마라톤 2008. 1. 19. 17:51

○ 산행일시 : 2008.01.19.10:45 ~16:10
○ 산행거리 : 도상 약8km, 실거리 약10km

○ 산행코스 : 수월정사-파계재-파계봉-헬기장(마당재)-정상로142번-임도-둔덕마을-수월정사

○ 산행시간 : 5:25

○ 참가인원 : 20명(완주14명)

물쏘,몰리, 여울이게스트, 대감,해성,잔솔,손오공,모닥불,햇님,산들바람,만남,보디가드, 새벽노을,깜상,

여울이, 윤석,베어민,흰구름,고우,산과마라톤

○ 내용

 웰빙산악회 회원으로 지난해 12월 25일 가입후 처음으로 산행에 나셨다.

한티재휴게소에서 만나기로 하였으나 둘째에게  차를 빼앗기고 로즈마리님께

메세지를 보내어 흰구름님의 연락처를 알아내어 공항교에서 만나 합승하여 한티재에 도착하니 아무도 없다.

약속시간 09:50이었는데 10:20이 되어 참가자 20명이 각자 카풀하여 집결한다.

다시 부계면 남산2리 수월정사앞까지 내려가 차를 파킹시키고 몸을 푼후 단체사진을 찍고 파계재로 향한다.

파계재에서 휴식을 취한 후 급한 볼일이 있는 6명의 회원은 탈출하고 14명이 파계봉으로 오른다.

눈이 있어 미끄러워 모두 아이젠을 착용하였으나 나는 아이젠 없이 스틱에 의지하여  산행을 한다.

헬기장에서 농협 군청출장소장님 일행을 만난다.

반갑게 인사하고 사진을 한컷 찍어 드렸다.

회원님들과 다함께 중식을 하였다. 모두 준비해 온 반찬이 많아 진수성찬이다.

충분한 휴식후 동봉방향으로 진행하다가 142번에서 좌측코스로 접어든다.

하산코스는 처녀코스라 등산로가 희미하고  낙옆위에 눈이 쌓여있어 눈길에 미끄러지기 일수다.

나도 한번 미끄러졌다.

하산을 완료한 후 곧바로 로즈마리님 상가로 가기 위해 일찍 대구로 왔다.

나는 로즈마리님 덕분에 산행은 잘 하였으나 아직 한번도 뵙지 못한 분이라  문상을 가지 않았다.

함께하신 회원님 덕분에 즐산하였고  만나서 반가웠으며  특히 차량을 제공하여 주신 흰구름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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