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시 : 2008.2.16.10:30 ~ 13:50
○ 코 스 : 금곡사 - 좌측능선-748봉-금화계곡 저수지-배나무 식당
○ 참가인원 : 25명
○ 참가자
-혜성, 대감, 오리온, 고니님, 치리님, 천년학님, 별님, 영웅님,꽃구름님,좋은날님,
- 보디가드님,로즈마리님,모닥불님,손오공님,모바일님,몰리님,여울이님,흰구름님,
- 윤석,깜상님,제우스님.발전돌이님,통통이님, 마중물님, 나.
○ 내 용
혜성후배 차로 아양교에서 만나 금화계곡 입구 삼거리에 도착하니 09:30이다.
대마클 회원이신 백사장님집에 들러 이야기 나누다가 시간이 되어 차안에 앉아 있으니 일행 차�들이 금화계곡으로 향한다.
금화지에서 좌측계곡으로 가다가 대성농장앞 주차장에 파킹시키고 600m 떨어져 있는 금곡사로 이동한다. 금곡사 입구에서 인사를 나누고 각자 몸을 푼 후 좌측능선으로 오른다.
바람이 세차게 불고 능선은 추워 오래 기다리지 못하고 후미가 오기전에 다시 출발한다.
어쩌다 보니 다시 선두가 되어 산불 무인카메가가 설치되어 있는 정상에 도착한다.
기다리다가 후미와 합류하여 가산바위 방향으로 향한다.
모래재로 내려가는 삼거리 지점에서 식당을 마련하여 다함께 즐거운 중식시간을 가진다.
식사시간을 무려 50분이나 소요하였는데도 끝이 나지 않아 먼저 선두팀이 금화지 쪽으로 하산한다.
첫 능선이 갈라지는 곳에서 커피를 마시고 좌측능선을 탄다.
두번째 능선에서도 좌측능선을 타고 하산하는데 로즈마리님이 전화로 우측능선인데 잘 못 가고 있다고 한다.
하산후 만나자면서 계속 직진하여 하산하니 금화지 중간부분이다.
다시 걸어서 계곡을 10분간 도로를 따라 오르니 배나무식당이 있다.
뒤에 온 로즈마리님이 지피에스를 잘 못 봤다면서 우리들을 따라 하산한다.
일정이 바쁜 분들 6명이 먼저 귀가하고 나머지 회원들은 닭백숙과 하산주를 마신 후 집으로 왔다.
차를 제공해준 혜성 후배에게 감사드리며 오늘도 즐거운 산행을 하였다.
'등산 > 팔공백선'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팔공백선 19차 (0) | 2008.02.26 |
---|---|
팔공백선 19차(앵콜) (0) | 2008.02.23 |
가산바위 (0) | 2008.02.09 |
팔공백선 70차_02 (0) | 2008.02.03 |
팔공백선 70차_01 (0) | 2008.0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