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시 : 2008.02.09.10:30
○ 코 스 : 진남문 - 가산바위 - 중문(중식) - 동문 -주차장
○ 시 간 : 3:53 { 78'(32')-13'(60')-14'-43'}
○ 참가자 : 웰빙회원 12명
주차장에 도착하니 9:20이다.
9:40에 약속되어 있어 해원정사와 진남문을 둘러보고 있으니 회원님들이 모인다.
그런데 오늘은 영남스포츠와 산악마라톤코스 개발을 위하여 함께 하기로 하였는데 10:20이 되어서 도착한다.
같이 온 분 중에 전에 대마클에서 함께 활동한 산골마을(신태문)님이 오셨다.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진남문을 출발하는데 가산바위에서 만나기로 하고 몇몇은 성을 따라 좌측능선을 탄다.
그런데 모든 회원님들이 따라오고 산대장님만 그분들과 함께 갔다.
능선에 올라 아이젠을 착용하는 회원들이 있어 휴식을 취하고 있는데 산대장님도 따라오고 있다.
전망좋은 바위에서 단체사진을 박은 후 오르는데 선두가 동문방향으로 가고 있다.
혼자 능선을 올라 성을 따라 산행을 한다. 가산바위에 오르니 회원들이 아무도 보이지않는다.
16분을 기다리니 회원들이 올라왔다.
날씨가 추워 단체 사진만 찍고 산골마을님을 만나 북문 방향으로 로즈마리님이 안내하고 중문앞에 와서 중식을 하였다.
과메기를 가져온 손오공님 덕분에 소주에 과메기를 맛있게 먹었다.
점심을 다 먹었는데 k仙님이 떡꾹을 끓여 또 먹는다.
로즈마라님등 4분은 등산로 개척차 치키봉으로 가고 다른 대원들은 해원정사로 하산하였다.
동문으로 내려오는 길은 매우 미끄러웠다.
특히 아이젠을 착용하지 않는 분들이 넘어지기 일수다.
나도 몇번 넘어질뻔 하였으나 스틱으로 겨우 버티었다.
해원정사 입구 삼거리에서 합류하여 식당에 들러 신년교례회를 가졌는데 두부와 찌짐으로 막걸리 일잔하고 헤어져 집으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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