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9Lg0ytTi6Ys?si=OHq_zrWlkGIluJFF
하중도에서 11월 12일까지 대구수목원에서 가꾸어 이곳에서 전시하는 국화축제가 열리고 있다.
그동안 따뜻한 날씨로 국화가 피지 않더니 드디어 활짝 피었다.
청룡이 황룡으로 탈바꿈하였다. 아침 일찍 가서 조용하여 좋았다.
이번 주말에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이다.
대구수목원에서 지난해는 동대구역과 수목원에서 전시하던 국화를 올해는 하중도에서도 볼 수 있게 전시하고 있다.
매년 국화전시회에 가 보았지만 지금쯤이면 시들기 사작하는데 올해는 이제야 활짝 피었다.
얼마전까지 코스모스가 광활하게 피어있었고 정원박람회도 열렸는데 이젠 깨끗이 정리해 두었다.
내년 봄이면 유체꽃이 만발하겠지, 하중도는 대구의 보물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