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남정맥(발산재-한치재)구간 산행(2004.5.16)
지점 |
높이 |
거리 |
누계거리 |
구간시간 |
휴식시간 |
누계시간 |
비고 |
발산재 |
153m |
|
|
|
|
|
08:40출발 |
363봉 |
363 |
4.0 |
4.0 |
1:11:28 |
0:06:52 |
1:18:20 |
|
356봉 |
356 |
1.5 |
5.5 |
0:36:59 |
|
1:55:19 |
|
522봉 |
522 |
2.1 |
7.6 |
0:32:08 |
0:08:33 |
2:36:00 |
|
오곡재 |
313 |
1.4 |
9.0 |
0:16:32 |
|
2:52:32 |
|
554봉 |
554 |
0.5 |
9.5 |
0:15:31 |
|
3:08:03 |
|
삼각고지 |
638 |
1.0 |
10.5 |
0:38:08 |
|
3:46:11 |
|
미산령 |
530 |
0.5 |
11 |
0:14:12 |
0:23:45 |
4:24:08 |
중식 |
744봉 |
744 |
0.5 |
11.5 |
0:25:12 |
|
4:49:20 |
|
여항산 |
742 |
1.0 |
12.5 |
0:15:23 |
0:13:20 |
5:18:03 |
|
766봉 |
706 |
2.0 |
14.5 |
0:29:17 |
|
5:47:20 |
|
서북산 |
738 |
1.5 |
16 |
0:32:29 |
0;18:50 |
6:38:39 |
|
봉화산 |
676 |
4.0 |
20 |
1:15:00 |
0:08:10 |
8:01:49 |
|
한치 |
155 |
2.0 |
22 |
0:40:30 |
|
8:42:19 |
|
어제 일기예보에 의하면 오늘 종일 비가 온다고 했다.
그래서인지 백종회 회원들이 많이 결석을 하였다.
백산회 회원5명이 함께
하였건만 전체 17명만 참가했다.
오늘 산행기점인 발산재에 도착하니 8:35이었다.
나혼자 대충 스트레칭을 하고 8:40에 등산을
하기 시작하였다.
간밤에 내린 비로 나뭇잎에 이슬이 맺혀 있어 서로 앞장 서기를 꺼렸다.
그래서 산행대장 권한철님이 리드하였는데 나는
중간 구룹에서 산을 올랐다.
모자를 셨는데 이내 머리에서 땀이 모자창을 통해 떨어진다.
몇년전부터 머리가 빠지기 시작하더니
요즈음 머리털이 가늘어지고 땀구멍이 커져서인지 머리에서 유별나게 땀이 많이 난다.
그래서 산행시나 달리기를 할때는 눈에
땀이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꼭 모자를 쓰던지 머리띠를 한다.
이곳도 매미의 피해는 엄청나다.
등산길을 가로질러
넘어진 나무들을 피하기 위해 고개를 숙이던지 우회로 통과하는 구간이 많았다.
그렇게 조심을 하면서 정신을 차렸건만
두번이나 넘어진 나무에 해딩을 했다.
두시간 걸었는데 아침을 일찍 먹어서 인지 배가 고파 휴식시간에 자유시간
하나를 먹었다.
그리고 백산회 권회장님으로부터 거봉 3개를 얻어 먹으니 배가 부르다.
임도간 난 미산령에
도착하니 12시가 넘어 11명이 함께 점심을 먹었다.
여항산을 향해 오르니 점심 먹은 후라 약간 힘이 들고 지난 1월에 덕유산
산행시 부상입은 무룹에서 통증이 온다.
잘라낸 진달래 나무가지를 주어서 지팡이를 만들어 짚어가면서 걸으니 한결 낫다.
여항산 정상에서
바라본 북쪽과 남쪽의 함안군 여항면의 농촌풍경이 아름답고 전망이 좋다.
정상 주변은 암릉으로 형성되어 있어 작품을 만들어 놓은
것 같기도 했다.
여기까지 다섯시간을 걸어 왔건만 오늘 목표산행의 반 밖에 오지 않아 휴식을 취하고 기념촬영을 마친 후 서둘러 서북산쪽으로
향해 속도를 내었다.
내가 최선두에 서서 빠른 걸음으로 가니 뒤에서 한 텐포 늦추어서 가자고 하여 속도를 약간 늦처었건만 서북산에
도착하니 한시간 밖에 걸리지 않았다.
이정표에는 6km이건만 4km 정도 되는 모양이다.
함꼐 휴식을 취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길을
찾아 봉화산으로 향했다.
봉화산에 도착하여 휴식을 하면서 남은 음식을 먹었다.
식수가 떨어져 서사장님한테 얻어 마셨다.
한치까지
하신길은 급경사이다. 조심해서 내려왔다.
한치재는 지난 번 낙남정맥 발대식을 올린 67번 지방도이다.
산행시간은
휴식시간을 포함하여 총 8:42 걸렸다.
후미가 올때까지 휴게소 화장실에서 대충 씻고 하산주를 마시고 진고개휴게소식당에서 석식을 한
후 후미가 와서 차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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