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남정맥(두척육교-신풍고개) 3차
낙남정맥(두척육교-신풍고개) 3차
◎ 일 시 : 2004. 3. 21
◎ 등산시간 : 7:56(08:25 ~16:21)
◎ 등산코스 : 두척육교 → 246봉 →삼거리 → 246봉 → 송정고개( 개사육장) → 326 → 456봉 → 천주산(시산재) → 팔각정 → 지방도 → 고속도로 → 용강재(신풍고개)
◎ 등산거리 : 0.5-3.0-3.0-1.5-1.0-1.0-3.0-2.0-2.0-1.0(12.5km, GPS상 실거리20km)
◎ 등산시간 : 52'13"-39.28"(휴5'03")-21'30"-23'04"-43'52"-1:07:15(천주산)-54'09"(시산제)-31'16"-52'41"-25'50"(합7:56:27)
◎ 내 용
구마고속을 타고 휴게소에서 식사시간을 가졌지만 두척육교에 도착하니 8:20분이었다.
시산제 제물을 각 베낭에 배분하여 짊어지고 산행을 시작하였다.
8:25분부터 산행이 시작되었는데 능선을 따라 오르니 시그날이 많이 있다.
진달래가 벌써 곱게 피어 있었다.
정상을 향하여 오르니 체육시설이 되어있고 우측길을 따라 한참 오르니 또 체육시설이 있다.
동쪽을 향해 가야 하는데 북쪽을 향해 가는 기분이었다.
등산오는 주민들에게 윗담고개를 물어도 아무도 아는 이가 없다.
시그날이 보이지 않아 이상하게 느겼는데 길을 잘못들었다.
30분정도 걸릴 윗담고개가 52분 걸었으니 말이다.
다시 백하여 오던 길로 첫 마루금 까지 왔다. 선두에 서서 빨리 왔는데도 39분이나 걸렸다.
뒤에 총무한테 휴대폰을 걸어보니 오고 있다고 하고 회원님들의 소리가 들린다.
과수원을 지나 개사육장앞 도로에 내려 휴식을 취했다가 뒤에 오던 회원들과 함께 능선을 올랐다.
모두들 재수용 짐을 많이 질머지고 힘들게 오르고 있었다.
능선에 올라 백산회 회장님의 포도도 얻어먹고 456봉을 거쳐 천주봉을 향했다.
정상에 오르니 많은 산행인들이 보였고 포항 모 산악회에서는 50M 끈을 이용하여 낙남정맥을 실측하면서 산행하고 있었다.
점심을 먹으면서 후미를 기다렸다가 시산제를 올렸다.
시산제 후 제물을 음복하고 하산을 하였는데 팔각정에서 멀리 신풍고개가 보인다.
경사가 심한 하산길에 조심을 하였건만 발가락에 통증이 온다.
다음주에는 계명마라톤대회에 나가야 하기에 발가락부상을 입지 않으려고 조심해서 하산을 했다.
고속도로 터널을 지나 마지막184봉에 올라 길을 물어 신풍고개로 하산을 하였다.
오늘은 후미에서 천천히 걸을려고 하였는데도 선두로 오고 말았다.
경비초소에 들어가 여자들은 샤워장에서 남자들은 화장실에서 세수를 하고 발을 닦았다.
후미가 도착한 오후 5시에 대구로 출발하였다.
◎ 일 시 : 2004. 3. 21
◎ 등산시간 : 7:56(08:25 ~16:21)
◎ 등산코스 : 두척육교 → 246봉 →삼거리 → 246봉 → 송정고개( 개사육장) → 326 → 456봉 → 천주산(시산재) → 팔각정 → 지방도 → 고속도로 → 용강재(신풍고개)
◎ 등산거리 : 0.5-3.0-3.0-1.5-1.0-1.0-3.0-2.0-2.0-1.0(12.5km, GPS상 실거리20km)
◎ 등산시간 : 52'13"-39.28"(휴5'03")-21'30"-23'04"-43'52"-1:07:15(천주산)-54'09"(시산제)-31'16"-52'41"-25'50"(합7:56:27)
◎ 내 용
구마고속을 타고 휴게소에서 식사시간을 가졌지만 두척육교에 도착하니 8:20분이었다.
시산제 제물을 각 베낭에 배분하여 짊어지고 산행을 시작하였다.
8:25분부터 산행이 시작되었는데 능선을 따라 오르니 시그날이 많이 있다.
진달래가 벌써 곱게 피어 있었다.
정상을 향하여 오르니 체육시설이 되어있고 우측길을 따라 한참 오르니 또 체육시설이 있다.
동쪽을 향해 가야 하는데 북쪽을 향해 가는 기분이었다.
등산오는 주민들에게 윗담고개를 물어도 아무도 아는 이가 없다.
시그날이 보이지 않아 이상하게 느겼는데 길을 잘못들었다.
30분정도 걸릴 윗담고개가 52분 걸었으니 말이다.
다시 백하여 오던 길로 첫 마루금 까지 왔다. 선두에 서서 빨리 왔는데도 39분이나 걸렸다.
뒤에 총무한테 휴대폰을 걸어보니 오고 있다고 하고 회원님들의 소리가 들린다.
과수원을 지나 개사육장앞 도로에 내려 휴식을 취했다가 뒤에 오던 회원들과 함께 능선을 올랐다.
모두들 재수용 짐을 많이 질머지고 힘들게 오르고 있었다.
능선에 올라 백산회 회장님의 포도도 얻어먹고 456봉을 거쳐 천주봉을 향했다.
정상에 오르니 많은 산행인들이 보였고 포항 모 산악회에서는 50M 끈을 이용하여 낙남정맥을 실측하면서 산행하고 있었다.
점심을 먹으면서 후미를 기다렸다가 시산제를 올렸다.
시산제 후 제물을 음복하고 하산을 하였는데 팔각정에서 멀리 신풍고개가 보인다.
경사가 심한 하산길에 조심을 하였건만 발가락에 통증이 온다.
다음주에는 계명마라톤대회에 나가야 하기에 발가락부상을 입지 않으려고 조심해서 하산을 했다.
고속도로 터널을 지나 마지막184봉에 올라 길을 물어 신풍고개로 하산을 하였다.
오늘은 후미에서 천천히 걸을려고 하였는데도 선두로 오고 말았다.
경비초소에 들어가 여자들은 샤워장에서 남자들은 화장실에서 세수를 하고 발을 닦았다.
후미가 도착한 오후 5시에 대구로 출발하였다.
낙남정맥03차-시산제(04.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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