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남정맥(한치-무학산-두척육교)1차
◎ 일 시 : 2004. 1. 18
◎ 등산시간 : 5:56(09:19 ~15:15)
◎ 등산코스 : 한치 → 광려산 → 752 → 대산 → 쌀재 → 무학산 → 두척육교
◎ 등산거리 : 1.7-0.7-2.6-3.0-3.2-4.2(15.4km)
◎ 등산시간 : 50'16"-13'15"(휴6'58")-46'10"(휴7'37")-57'08"(26'33" 중식)-1:11:51(4'18")-1:12:31(합5:56:36)
◎ 내 용
아침부터 구름이 끼어 있다.
7호 광장 차안에서 회의가 시작된다.
산행대장 권선생님이 지리산에 눈이 너무와서 백무동으로 진입이 불가능하단다.
차량진입이 어렵다면 러셀도 문제이지만 하산시간도 문제라 무학산구간으로 가기로 결정을 했다.
한치마을 진고개 휴게소에 도착하여 발대식을 올리고 산행이 시작되었는데 어제 저녁 과음으로 술냄세가 나고 머리가 아프고 컨디션이 엉망이다.
천천히 걷기로 마음 먹고 후미에서 올라가는데 앞장서서 가시는 회원들이 자꾸 길을 양보해주어 8부능선에서 선두그룹을 만날 수 있었다.
머리에서 땀이 뚝뚝 떨어진다.
등산복을 벗어 베낭에 넣고 올랐다.
광려산에 도착하니 정신이 좀 드는 것 같았다.
사진을 찍고 전망좋은 곳에서 마산 앞바다도 조망했다.
대산까지는 쉬지않고 선두그룹과 같이 걸었다.
대산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선두구룹을 먼저 보냈다.
군청에서는 노계장과 남상보님도 참가했는데 남주사도 선두에 함께 끼었다.
나는 백종회소속이이고 노계장은 백산회소속이지만 남주사는 그냥 따라 왔는데도 산행실력이 좋았다.
바람재를 지나 다시 우측길로 가다가 능선코스로 올랐는데 무룹에 이상이 온다.
뜨금 거리는 통증이 있어 뒤에서 천천히 올랐다.
나무 작대기로 지팡이를 만들어 쌀재까지 갔다.
쌀재에서 함께 중식을 했는데 백산회 회원중에서 술을 가져온 분이 있어 소주와 양주를 한잔씩 얻어 마셨다.
쌀재에서 무학산까지는 계속 오르막이다.
술을 한잔 마셔서 그런지 통증이 없다.
지팡이를 버리고 대곡산까지 올랐다.
대곡산에서도 기념사진을 찍고 무학산을 향했다.
바람이 점점 심하게 분다.
정상에서도 어김없이 단체사진을 찍었다.
오늘은 선두구룹에 5명가고 2진에 13명이 함께 했다.
무학산에서 두척육교로 하산하였는데 갈림길이 있어 몇번 햇갈렸다.
내려오다가 선두가 기다리고 있어 함께 하산하였다.
하산을 하여 시간을 보니 총 5:56 걸렸다.
철로를 따라 주유소까지 이동하여 버스를 기다렸다.
버스에 타고 있으니 후미는 1:20후 도착하였다.
부곡에 와서 온천욕을 하고 대구로 왔는데 집에 도착하니 20:05이었다.
◎ 등산시간 : 5:56(09:19 ~15:15)
◎ 등산코스 : 한치 → 광려산 → 752 → 대산 → 쌀재 → 무학산 → 두척육교
◎ 등산거리 : 1.7-0.7-2.6-3.0-3.2-4.2(15.4km)
◎ 등산시간 : 50'16"-13'15"(휴6'58")-46'10"(휴7'37")-57'08"(26'33" 중식)-1:11:51(4'18")-1:12:31(합5:56:36)
◎ 내 용
아침부터 구름이 끼어 있다.
7호 광장 차안에서 회의가 시작된다.
산행대장 권선생님이 지리산에 눈이 너무와서 백무동으로 진입이 불가능하단다.
차량진입이 어렵다면 러셀도 문제이지만 하산시간도 문제라 무학산구간으로 가기로 결정을 했다.
한치마을 진고개 휴게소에 도착하여 발대식을 올리고 산행이 시작되었는데 어제 저녁 과음으로 술냄세가 나고 머리가 아프고 컨디션이 엉망이다.
천천히 걷기로 마음 먹고 후미에서 올라가는데 앞장서서 가시는 회원들이 자꾸 길을 양보해주어 8부능선에서 선두그룹을 만날 수 있었다.
머리에서 땀이 뚝뚝 떨어진다.
등산복을 벗어 베낭에 넣고 올랐다.
광려산에 도착하니 정신이 좀 드는 것 같았다.
사진을 찍고 전망좋은 곳에서 마산 앞바다도 조망했다.
대산까지는 쉬지않고 선두그룹과 같이 걸었다.
대산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선두구룹을 먼저 보냈다.
군청에서는 노계장과 남상보님도 참가했는데 남주사도 선두에 함께 끼었다.
나는 백종회소속이이고 노계장은 백산회소속이지만 남주사는 그냥 따라 왔는데도 산행실력이 좋았다.
바람재를 지나 다시 우측길로 가다가 능선코스로 올랐는데 무룹에 이상이 온다.
뜨금 거리는 통증이 있어 뒤에서 천천히 올랐다.
나무 작대기로 지팡이를 만들어 쌀재까지 갔다.
쌀재에서 함께 중식을 했는데 백산회 회원중에서 술을 가져온 분이 있어 소주와 양주를 한잔씩 얻어 마셨다.
쌀재에서 무학산까지는 계속 오르막이다.
술을 한잔 마셔서 그런지 통증이 없다.
지팡이를 버리고 대곡산까지 올랐다.
대곡산에서도 기념사진을 찍고 무학산을 향했다.
바람이 점점 심하게 분다.
정상에서도 어김없이 단체사진을 찍었다.
오늘은 선두구룹에 5명가고 2진에 13명이 함께 했다.
무학산에서 두척육교로 하산하였는데 갈림길이 있어 몇번 햇갈렸다.
내려오다가 선두가 기다리고 있어 함께 하산하였다.
하산을 하여 시간을 보니 총 5:56 걸렸다.
철로를 따라 주유소까지 이동하여 버스를 기다렸다.
버스에 타고 있으니 후미는 1:20후 도착하였다.
부곡에 와서 온천욕을 하고 대구로 왔는데 집에 도착하니 20:05이었다.
낙남정맥01차 발대식(0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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