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남정맥(남해고속-무선산-돌장고개)
○ 코 스 :
남해고속도로-와룡산-무선산-돌장고개, 15.5
○ 도상거리 : 15.5km
○ 소요시간 : 05:03(출발 08:45,도착13:48)
두달간 즉 두구간을 마라톤대회 출전하느라 낙남정맥을 타지 못했다.
오랫만에 만난 회원들이 반갑게 맞이해 주건만 속이 아프고 머리가 아프다.
연말이면 으레껏 찾아주는 위염 때문에 연말까지 고생을 해야 할 것 같다.
어제는 종일 침대에 누워서 지냈다. 복통 때문에 출근도 못하고 미안하기 그지없다.
진주IC에서 내려 산행기점에서 시간을 보니 08:45이다.
주로 야산과 감나무 과수원을 지나고 임도를 따라 가는 등 산행은 쉬웠으나 길을 몇번이나 헤메야만 했다.
남해고속도로에서 10분정도 진행하면 시멘트포장도로가 지나는 모산재이다.
납골묘, 컨테이너박스, 철탑등을 지나면서 올라서면 93.8봉인 이름없는 와룡산이다.
와룡산에서 동쪽으로 진행하면 포장도로를 지나고, 감나무단지의 산불감시초소에서 사진을 찍었다.
감나무엔 군데 군데 까치밥이 있어 따 먹으면서 산행을 했다.
길이 좋아 마라톤훈련삼아 달려보고 싶었지만 참았다.
다시 포장도로를 지나고, 감나무단지, 포장도로, 감나무단지가 반복되고 그러다가 내려선 곳이 거리재 내려선 후 신발끈을 고쳐메고 안내문이 세워져 있는 곳을 향하여 오르는데 선두가 뒤돌아 온다.
길을 잘 못 간 모양이다.
다시 거리재로 내려와 2차선 포장도로를 100m 내려와 들머리를 찾아 오른다.
거리재에서 한동안 올라서면 170.1봉, 217봉이다. 철탑이 보이면서 곧바로 2차선포장도로가 지나는 봉전고개이다.
작은 봉우리들을 오르내리다가 277.5봉인 무선산에 닿기전 묘지에서 다 같이 점심을 먹었다.
점심을 먹는데 30분이나 소요되었다.
정상에는 삼각점(진주310)이 있다. 잠시 내려서면 2차선 포장도로가 지나고, 올라섰다 내려서기를 한동안 반복하면 1002번 지방도로가 지나는 돌장고개이다.
점심 식사후 52분만에 진주시 금곡면 도로표지판이 있는 돌장고개에 도착하였다.
우리들을 싣고 갈 관광버스가 대기하고 있었다.
준비해간 돼지고기와 맥주로 하산주를 마시면서 1시간이상 후미가 오기를 기다렸다.
오후 1:48에 도착하였는데 3:30에 차가 출발하였다.
마산으로 가는 고속도로가 너무 막혀 지수에 내려 국도로 대구로 왔다.
○ 도상거리 : 15.5km
○ 소요시간 : 05:03(출발 08:45,도착13:48)
두달간 즉 두구간을 마라톤대회 출전하느라 낙남정맥을 타지 못했다.
오랫만에 만난 회원들이 반갑게 맞이해 주건만 속이 아프고 머리가 아프다.
연말이면 으레껏 찾아주는 위염 때문에 연말까지 고생을 해야 할 것 같다.
어제는 종일 침대에 누워서 지냈다. 복통 때문에 출근도 못하고 미안하기 그지없다.
진주IC에서 내려 산행기점에서 시간을 보니 08:45이다.
주로 야산과 감나무 과수원을 지나고 임도를 따라 가는 등 산행은 쉬웠으나 길을 몇번이나 헤메야만 했다.
남해고속도로에서 10분정도 진행하면 시멘트포장도로가 지나는 모산재이다.
납골묘, 컨테이너박스, 철탑등을 지나면서 올라서면 93.8봉인 이름없는 와룡산이다.
와룡산에서 동쪽으로 진행하면 포장도로를 지나고, 감나무단지의 산불감시초소에서 사진을 찍었다.
감나무엔 군데 군데 까치밥이 있어 따 먹으면서 산행을 했다.
길이 좋아 마라톤훈련삼아 달려보고 싶었지만 참았다.
다시 포장도로를 지나고, 감나무단지, 포장도로, 감나무단지가 반복되고 그러다가 내려선 곳이 거리재 내려선 후 신발끈을 고쳐메고 안내문이 세워져 있는 곳을 향하여 오르는데 선두가 뒤돌아 온다.
길을 잘 못 간 모양이다.
다시 거리재로 내려와 2차선 포장도로를 100m 내려와 들머리를 찾아 오른다.
거리재에서 한동안 올라서면 170.1봉, 217봉이다. 철탑이 보이면서 곧바로 2차선포장도로가 지나는 봉전고개이다.
작은 봉우리들을 오르내리다가 277.5봉인 무선산에 닿기전 묘지에서 다 같이 점심을 먹었다.
점심을 먹는데 30분이나 소요되었다.
정상에는 삼각점(진주310)이 있다. 잠시 내려서면 2차선 포장도로가 지나고, 올라섰다 내려서기를 한동안 반복하면 1002번 지방도로가 지나는 돌장고개이다.
점심 식사후 52분만에 진주시 금곡면 도로표지판이 있는 돌장고개에 도착하였다.
우리들을 싣고 갈 관광버스가 대기하고 있었다.
준비해간 돼지고기와 맥주로 하산주를 마시면서 1시간이상 후미가 오기를 기다렸다.
오후 1:48에 도착하였는데 3:30에 차가 출발하였다.
마산으로 가는 고속도로가 너무 막혀 지수에 내려 국도로 대구로 왔다.
'등산 > 낙남정맥'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낙남정맥(추계재-배치고개) (0) | 2006.08.11 |
---|---|
낙남정맥(돌장고개-추계재) (0) | 2006.08.11 |
낙남정맥(청학동-돌고지재) (0) | 2006.08.11 |
낙남정맥(영신봉-고운동치) (0) | 2006.08.11 |
낙남정맥(발산재-한치) (0) | 2006.08.11 |